허전한 마음하나로는 감출 수가 없는 외로움
이전보다 더 초라해진 내 모습 속에 멍든 자국뿐
내 모든 꿈이 사라기지 전에
空荡荡的内心 独自无法掩饰的孤独
比从前更加狼狈的我 千疮百孔
请在我所有的梦想消失之前
나를 지켜줘 제발 이젠 날 일으켜줘 제발
나를 놓지마 날 버리지마 날 외면하지마
하고 싶은게 있어 지친 내 모습 앞에 선 내게
이렇게 소리쳐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
请你守护我 请你帮我振作起来
不要放手 不要抛弃我 不要不理睬我
我有很多想做的事情 请对疲惫的我
像这样大声呼喊 呼喊我的名字
이제 난 너무 늦었다는 돌이킬수 없는 괴로움
무엇보다 더 작아지는 두려움 속에 갇힌 내 모습
내 모든 상처와 헛된 기다림속에
可已经太晚了 痛苦已经无法挽救
最令我伤心的是被恐惧禁锢的愈发渺小的自己
被困在这些伤痛与无畏的等待中的自己
나를 지켜줘 제발 이젠 날 일으켜줘 제발
나를 놓지마 날 버리지마 날 외면하지마
하고 싶은게 있어 지친 내 모습 앞에 선 내게
이렇게 소리쳐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
하고 싶은게 있어 지친 내 모습 앞에 선 내게
이렇게 소리쳐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
请你守护我 请你帮我振作起来
不要放手 不要抛弃我 不要不理睬我
我有很多想做的事情 请对疲惫的我
像这样大声呼喊 呼喊我的名字